개인화된 ‘갤럭시 AI’로, AI 2세대 시대를 여나?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기 전,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알아채고 먼저 제안하는 AI가 출시합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최근 업계 최초의 AI 통합 운영체제인 ONE(원) UI 7베타 프로그램을 출시해 맞춤형 경험을 통한 새로운 AI를 선보였습니다.

 

더욱 개인화된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퍼스널 데이터 엔진(Personal Data Engine)을 개발했는데요.

온디바이스 기기 내 사용자의 취향, 사용 패턴 등을 분석하는 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된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개인 정보를 단말 내 암호화하고, 앱과 앱 사이 데이터가 오고 가는 과정을 보호하며

특히 생체 인식과 같은 개인의 중요 데이터를 녹스 볼트(Knox Vault)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를 거쳐, 저장 공간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One UI 7 베타 프로그램과 함께 소개된 ‘나우 바(Now Bar)’ 기능은

사용자가 여러 앱을 이동하지 않고도 잠금 화면에서 바로 필요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음악과 영상을 재생하고, 통역 기능을 사용하거나 스톱워치 실행, 지도 알림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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