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주름 거의 없는 '오포' 초박형 폴더블폰 공개,갤Z폴드 6보다 좋다?!

출시가 임박한 중국 오포의 초박형 폴더블폰 ‘오포 파인드 N5’를 삼성 폴더블폰과 비교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좌)오포의 오포 파인드 N5, 우)삼성 갤럭시 Z폴드_피트리우 제공]

 

오포 파인드 N5는 화면을 펼쳤을 때 두께가 4mm 미만으로 알려져 있어 알려진대로 출시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 이 됩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삼성 갤럭시Z 폴드6 와 오포 파인드 N5를 비교할 수 있는데요

사진에서 오포 파인드 N5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주름이 거의 없어 삼성 Z폴드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오포 파인드 N5는 화면을 접었을 때 기기 두께가 9.2mm 미만일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매우 혁신적입니다.

참고로 갤럭시Z 폴드6의 두께는 12.1mm입니다.

 

[사진=좌)오포의 오포 파인드 N5, 우)삼성 갤럭시 Z폴드_피트리우 제공]

 

지금까지 알려진 오포 파인드 N5의 주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

■6천mAh 배터리

■80W 유선충전, 50W 무선 충전

■IPX/IPX8/IPX9 인증

■3D 프린팅 티타늄 합금 힌지

■잠망경 줌 카메라를 탑재

 

오포는 최근 파인드 N5가 이번 달 말 중국 및 국제 시장에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아직 정확한 출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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