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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창작 음원유통 플랫폼 '지니릴리' 공개한 지니뮤직

송타스미 2024. 7. 28. 00:10
지니뮤직, 올인원 음원유통 자동화 구축
발매 2개월 후 음원 수익정산도 제공

[사진=지니릴리 베타 버전_지니뮤직 제공]

 

지니뮤직이 음원 유통플랫폼 '지니릴리' 베타 버전을 공개했는데요.

'지니릴리'는 일반인이 국내·외 시장으로 창작 음원을 유통·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지니릴리는 '누구나 창작 음원을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지니 릴리즈'의 줄인 말입니다.

 

지니뮤직은 일반인이 창작 음원을 손쉽게 유통하고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음원 유통플랫폼을 구축해 누구나 음원을 만들고 유통할 수 있는 창작 시장을 만들어

음악 감상과 창작을 함께 즐기는 일반인 음악 수요층을 넓히고 창작과 소비 선순환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니뮤직은 지니릴리 강점에 대해 올인원 음원 유통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보다 쉽게 나만의 창작 음원을 전 세계로 유통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일반인이 창작 음원을 발매하려면 복잡한 음원 유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올인원 음원 유통 자동화시스템은 기존 음원 유통 단계를 간소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이를 개선했습니다.

 

지니뮤직은 지니릴리를 통해 유통된 창작 음원이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 개인별로 이용 현황을 제공하고 음원 정산도 투명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정산 내역은 음원이 발매되고 약 2개월 이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니뮤직은 음악플랫폼 지니와 연계해 지니릴리에서 유통된 음원을 프로모션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중이라는데요.

지니릴리에서 유통된 음원이 지니뮤직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노출되고 아티스트와 청자들의 커뮤니티 활동, 공연 등을 통해 보다 많은 팬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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