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하는 애플워치시리즈 확 다 바뀌나?

[사진=애플워치 울트라3 예상도_지디넷 제공}

 

IT매체 맥루머스는 현지시간 16일 그 동안 나온 정보를 종합해 올해 출시될 애플워치의 주요 변화를 보도했는데요.

애플이 올해 애플워치 전체 라인업을 재정비할 계획을 담은 내용입니다.

 

올해도 애플은 애플워치 라인업을 일반 / SE / 울트라 이렇게

3개 모델로 계속 유지할 예정이나, 디스플레이 크기가 최대 12%가량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케이스 크기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SE 1세대와 2세대는 2018년 출시된 애플워치4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출시되는 애플워치SE 3세대는 2021년 출시된 애플워치7 디자인으로 업데이트 돼 더 큰 화면과 더 얇은 베젤을 채택함으로서 더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애플워치10은 가장 작은 41mm 모델이 없어지고 45mm로 케이스 크기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래 애플워치1~3 모델은 38mm 케이스 모델로 나왔고 애플워치4에서 40mm로 커진 후 애플워치7에서 41mm로 점점 커지는 추세인데요.

기존 45mm 모델은 애플워치 울트라 크기와 동일한 49mm로 커질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애플워치 울트라 49mm 모델 밴드는 올해 출시되는 애플워치10 49mm 모델과 처음으로 호환될 가능성도 있어서 관심이 주목 됩니다.

 

 

유출된 렌더링에 따르면, 애플워치10의 디자인은 전작과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 분석가들은 차세대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이 더 커진 2.13인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만 해당 전망들이 현재 취소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의 도입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습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3의 디자인 변경은 예상되지 않는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반면

애플워치10과 애플워치 울트라 3에는 새로운 S10 칩이 탑재되고 고혈압 감지, 수면 무호흡증 감지 기능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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