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6시리즈가 출시 하였습니다.제일 주목받는 기능은 당연히 통화녹음이 아닌가 싶습니다.뚜껑을 열어보니 아이폰의 통화 녹음 기능은 2% 부족하다는 평인데요.이유는 통화녹음을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이 통화는 녹음 됩니다."라는 알림이 가기때문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에이닷(A.)을 정식 출시한 이래 아이폰 통화녹음 서비스를 앞세워 누적 가입자 500만명을 확보했는데요. 최근엔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대화형 서비스와 스케줄 관리 기능 ‘데일리’ 등을 추가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기존 ‘T전화’를 에이닷전화로 개편하고, 에이닷과 연동해 편의성 을 더 크게 한다고 합니다. KT도 AI 통화비서 서비스 개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